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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창업 조건을 보다가 다른 길을 찾으신다면

찾아보면 볼수록 준비할 것이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시작 전에 지치는 분이 많습니다. 어린이집 창업 조건이 까다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보육과 교육이 한 묶음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둘을 갈라 보면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른 일입니다

어린이집은 아이를 맡아 돌보는 보육 기관입니다. 아이가 머무는 시간이 길고, 그만큼 공간·인력·안전 기준이 촘촘합니다. 반면 수업을 하는 자리는 정해진 시간에 아이가 와서 배우고 돌아갑니다.

두 일은 필요한 자격도, 하루의 모양도 다릅니다. 어린이집 창업 조건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보육 기관의 기준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두비전키즈 스토리텔링 과목 안내 카드 — 그림을 이야기로 잇는 활동
두비전키즈 스토리텔링 과목 안내 카드 — 그림을 이야기로 잇는 활동

그래도 확인은 해보셔야 합니다

막연히 어렵다고 넘기지 마시고 한 번은 정확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자 자격, 공간과 설비 기준, 정원에 따른 교사 배치 셋입니다. 관할 시·군·구 보육 담당 부서에 물으시면 됩니다.

확인해 보고 감당할 만하다면 그 길로 가시면 되고, 아니라면 다른 형태를 보시면 됩니다. 어린이집 창업 조건을 확인하는 일 자체는 손해가 없습니다.

설계 예시: 어린이집·유치원·유아 대상 교습 — 감독 기관과 절차, 대표자 자격, 확인처
설계 예시: 어린이집·유치원·유아 대상 교습 — 감독 기관과 절차, 대표자 자격, 확인처

비교할 때 볼 네 가지

첫째, 자격을 갖추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둘째, 필요한 공간의 크기와 기준입니다. 셋째, 하루에 쓰는 시간과 그 시간대입니다. 넷째, 매달 나가는 고정비의 구조입니다.

이 네 가지를 형태별로 적어 비교하시면 어느 쪽이 내 조건에 맞는지 숫자 없이도 드러납니다. 어린이집 창업 조건과 다른 형태의 조건을 나란히 놓고 보시면 됩니다.

두비전키즈 센터는 수업을 하는 자리입니다

두비전키즈 센터는 어린이집이 아닙니다. 3~8세 아이가 수업 시간에 와서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 센터입니다. 소그룹으로 만나고, 여덟 가지 프로그램을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센터는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합니다. 상담과 수업을 운영하고, 회원의 성장을 관리하고, 지역의 방문교육 수요를 연결합니다.

봐봐 그림일기 수업 자료 그림 ③ — 본 것을 다시 구성하는 활동
봐봐 그림일기 수업 자료 그림 ③ — 본 것을 다시 구성하는 활동

경력과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두비전키즈는 교육사업 경력을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콘텐츠와 교구, 표준교육과정과 교사교육, 수업 지도방법을 본사가 준비합니다.

다만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해야 할 신고·등록 기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리를 정하신 뒤에 함께 확인합니다. 지역마다 세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용은 어디서 보나요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읽을 시간이 제도로 보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아이를 만나는 다른 방법

3~8세 아이를 만나는 일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보육 기관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는 방법이 있고, 수업 시간에 만나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법이 있고, 가정을 방문해 소수의 아이를 만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 가지는 필요한 자격도 공간도 다릅니다.

어린이집 창업 조건이 지금 내 상황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를 가르치는 일 자체가 막힌 것은 아닙니다. 조건이 다른 문이 옆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문이 내 조건과 맞는지 알아보는 일입니다.

내 하루로 바꿔서 상상해 보세요

조건표는 숫자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겪는 것은 하루입니다. 몇 시에 나가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고, 몇 시에 끝나는지 그려 보세요. 그리고 그 하루를 몇 년 반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어린이집 창업 조건을 따지는 일과 내 하루를 그려 보는 일은 함께 가야 합니다. 조건은 맞는데 하루가 맞지 않으면 오래 버티기 어렵고, 반대의 경우에는 조건을 맞추는 쪽으로 방법을 찾게 됩니다. 사람은 견딜 수 있는 하루를 위해서는 꽤 많은 것을 해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짚습니다. 한 형태만 보고 결정하지 마시고 둘 이상을 같은 기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 지금 보고 있는 조건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판단이 섭니다.

오늘의 한 걸음

네 가지를 형태별로 한 줄씩 적어 보세요. 자격에 걸리는 시간, 공간, 하루의 시간대, 고정비 구조입니다. 네 줄만 있어도 선택이 좁혀집니다.

정리하면 보육과 교육을 갈라 보시면 됩니다. 무거워 보이던 조건이 어느 쪽의 기준인지 드러납니다.

덧붙여, 비교하실 때는 같은 질문지를 쓰시기 바랍니다. 자격에 걸리는 시간, 공간의 기준, 하루의 시간대, 고정비 구조 네 가지입니다. 질문이 달라지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네 줄로 두세 형태를 나란히 적어 보시면 답이 드러납니다.

한 줄 더 보탭니다. 가능하면 운영 중인 분에게 하루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로 비교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현장에서 삼십 분이면 글 열 편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보육 말고 수업하는 형태를 알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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