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내리기까지 오래 고민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 고민을 혼자 하신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집 폐원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닫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도 한 번 놓고 보시기 바랍니다.
왜 닫으려 하시는지
아이가 모이지 않아서인지, 체력이 부치는지, 사람 문제가 힘든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고 싶으신지입니다. 이유에 따라 선택지가 다릅니다. 한 문장으로 적어 보시면 생각이 정리됩니다.
어린이집 폐원이 답인 경우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규모를 줄이는 방법
정원을 줄이거나 운영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체력이 문제라면 이쪽이 답일 수 있습니다. 가능한지는 관할 지자체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다만 고정비가 그대로라면 줄이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계산해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넘기는 방법
운영을 이어 갈 사람에게 넘기는 방법입니다. 닫는 것보다 정리가 복잡하지만 아이들이 계속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승계가 되는지, 상대의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여유를 두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형태를 바꾸는 방법
같은 아이들을 만나지만 하루의 모양이 다른 형태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맡는 일과 수업 시간에 만나는 일은 전혀 다릅니다. 체력과 책임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집 폐원을 고민하시는 분 가운데 이 차이를 알고 나서 생각을 바꾸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닫기로 하셨다면
기한과 서류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보호자와 교사에게 알릴 시점을 정하고, 정산을 계산하고, 자산을 어떻게 할지 정합니다. 순서를 정해 두시면 덜 혼란스럽습니다.
아이가 다른 곳으로 옮길 시간을 충분히 두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록은 남겨 두십니다
운영하신 기간의 기록은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몇 명을 몇 년 동안 어떻게 가르쳤는지가 나중에 경력의 근거가 됩니다. 다시 시작하시거나 다른 일을 하실 때 쓰입니다.
그리고 세무와 관련해 보관 기간이 있는 서류도 확인하십시오.

혼자 결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할 지자체, 세무 쪽 전문가, 그리고 같은 일을 해본 분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각각 다른 것을 짚어 줍니다. 혼자 생각하면 선택지가 좁아 보입니다.
그리고 가족과도 함께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두비전키즈 센터의 구조
두비전키즈 센터는 어린이집이 아니라 3~8세 아이가 수업 시간에 와서 배우는 교육 센터입니다. 여덟 가지 프로그램을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하고 소그룹으로 만납니다.
하루는 수업 시간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준비하고, 수업하고, 아이의 활동을 기록해 보호자에게 전합니다.
본사가 준비하는 것
콘텐츠와 교구, 표준교육과정을 준비하고 교사교육과 수업 지도방법, 학부모 피드백 절차를 함께 준비합니다. 운영 매뉴얼과 회원관리 체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보신 경험은 그대로 쓰입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시설 기준과 면적은 구하신 자리와 관할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담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숫자로 한 번 계산해 봅니다
지금의 고정비와 아이 수를 적어 보시고, 정원을 줄였을 때와 형태를 바꿨을 때를 각각 계산해 보십시오. 어린이집 폐원이 유일한 답인지 아닌지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면 가장 나쁜 그림만 떠오릅니다. 종이에 적으면 다르게 보입니다.
시간을 두고 결정합니다
지친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나중에 후회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몇 주 두고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사이에 물어볼 곳에 물으시면 됩니다.
다만 기한이 있는 항목은 미루지 마십시오. 결정과 절차는 다른 문제입니다.
물어볼 곳을 정합니다
관할 지자체, 세무 쪽, 그리고 같은 일을 해본 분입니다. 어린이집 폐원을 혼자 결정하시면 선택지가 좁아 보입니다. 세 곳의 답을 모아 보시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가족과도 함께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결정을 내리신 뒤에는 되도록 빠르게 움직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애매한 상태가 길어지면 교사도 보호자도 불안해집니다. 날짜를 정해 알리시면 모두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
왜 닫으려 하시는지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그 문장이 다른 선택지가 있는지 알려 줍니다.
정리하면 닫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이유를 적어 보시면 길이 보입니다.
덧붙여, 어린이집 폐원을 고민하시는 동안에도 아이들의 하루는 이어집니다. 결정이 날 때까지는 평소처럼 운영하시는 편이 모두에게 좋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지금 상황을 설명드리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