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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어린이집 폐업을 앞두고 계시다면

오래 해오신 일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서류보다 마음이 먼저 복잡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정 어린이집 폐업을 앞두고 계시다면 할 일을 세 묶음으로 나눠 보시면 한결 수월합니다.

첫째, 사람

보호자와 아이들에게 알리고 옮길 시간을 드리는 일입니다. 함께 일한 분이 계시다면 급여와 퇴직 정산도 포함됩니다. 이 부분을 가장 먼저 정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서류를 먼저 내고 나중에 알리면 혼란이 커집니다. 사람에 관한 일이 먼저입니다.

둘째, 서류

관할 지자체에 폐지 관련 서류를 내고, 사업자등록과 세무 쪽도 정리합니다. 기한이 정해져 있는 항목이 있으니 마음을 정하신 날 전화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정 어린이집 폐업에서 두 갈래를 모두 챙기지 않으면 서류상으로는 계속 운영 중인 상태가 남습니다.

스토리텔링 수업 자료 그림 — 그림 속 장면을 찾아보는 활동
스토리텔링 수업 자료 그림 — 그림 속 장면을 찾아보는 활동

셋째, 공간

집을 다시 생활 공간으로 되돌리는 일입니다. 교구와 가구를 정리하고, 임차라면 원상복구의 범위를 확인하십시오. 한꺼번에 하려 하면 힘드니 며칠에 나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험과 공제, 자동이체, 공과금도 목록으로 만들어 지워 가십니다.

기록은 남겨 두십니다

운영하신 기간의 기록은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몇 명을 몇 년 동안 어떻게 가르쳤는지가 나중에 경력의 근거가 됩니다. 집에서 하셨더라도 분명한 경력입니다.

세무와 관련해 보관 기간이 있는 서류도 함께 확인하십시오.

설계 예시: 정리하거나 바꾸기 전에 — 통지·신고·정산·자산·다음 선택
설계 예시: 정리하거나 바꾸기 전에 — 통지·신고·정산·자산·다음 선택

왜 정리하시는지

아이가 모이지 않아서인지, 체력이 부치는지, 다른 일을 하고 싶으신지입니다. 이유에 따라 다음이 달라집니다. 한 문장으로 적어 보시면 생각이 정리됩니다.

가정 어린이집 폐업이 교육 일 자체를 그만두는 것을 뜻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의 모양이 다른 길

같은 아이들을 만나지만 하루 종일 맡지 않는 형태가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만나고 끝나면 기록을 남기는 구조입니다. 체력과 책임의 무게가 다릅니다.

체력이 부쳐서 정리하시는 경우라면 특히 이 차이를 보시기 바랍니다.

두비전 학습시스템 안내 그림 ① — 본사 교육 자료 이미지
두비전 학습시스템 안내 그림 ① — 본사 교육 자료 이미지

방문 수업이라는 선택지

가정을 방문해 소수의 아이를 만나는 방식도 있습니다. 공간을 따로 두지 않아도 되고,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구조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그대로 쓰입니다.

두비전키즈에는 이 경로와 센터를 여는 경로가 함께 있습니다.

두비전키즈가 준비하는 것

콘텐츠와 교구, 여덟 가지 프로그램의 표준교육과정을 준비합니다. 교사교육과 수업 지도방법, 학부모 피드백 절차도 함께 준비합니다. 운영 매뉴얼과 회원관리 체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를 오래 보신 분께는 익숙한 일이 많습니다.

쉬어 가셔도 됩니다

바로 다음을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리하고 몇 달 쉬신 뒤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기록은 그때 남겨 두셔야 나중에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했던 분들과 연락은 이어 두시기 바랍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시설 기준과 면적은 구하신 자리와 관할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담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한꺼번에 하지 않습니다

사람, 서류, 공간을 같은 주에 전부 끝내려 하면 지칩니다. 날짜를 나눠 하루에 한 가지씩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 어린이집 폐업은 몇 주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쉬는 날도 넣어 두십시오.

마지막 인사를 준비합니다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인사할 자리를 마련하시면 좋습니다. 사진을 함께 보거나 아이가 만든 것을 돌려드리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 기억이 서로에게 남습니다.

오래 다닌 아이일수록 이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경험은 남습니다

가정 어린이집 폐업을 하셔도 그동안 아이를 보신 시간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 경험이 다음에 어떤 일을 하시든 쓰입니다.

기록으로 정리해 두시면 더 분명한 자산이 됩니다.

덧붙여, 정리가 끝나면 며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래 해오신 일을 접는 자리라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줄 더 보탭니다. 보호자들께는 옮겨 갈 곳을 함께 알아봐 드리겠다고 말씀하시면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그 한마디가 마지막 인상을 정합니다.

한마디만 더 보탭니다. 정리하시는 동안에도 수업은 평소처럼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변화가 적을수록 모두에게 좋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

사람, 서류, 공간 세 칸을 적고 각 칸의 첫 항목을 이번 주에 끝내 보세요.

정리하면 세 묶음입니다. 사람부터 챙기시면 나머지가 따라옵니다.

덧붙여, 가정 어린이집 폐업 뒤에 바로 다음을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쉬신 뒤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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