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시작해 어디까지 가는지 전체가 보이지 않으면 결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먼저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유아 교육 방문으로 시작하면 교육, 첫 수업, 기록, 수요 확인, 센터 검토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다섯 단계입니다.
첫째, 교육
표준교육과정과 교구 사용법, 수업 지도방법을 익힙니다. 가르쳐 본 경험이 없어도 이 단계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 피드백 절차도 함께 익히니 상담에서 할 말이 생깁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유아 교육 방문을 처음 하시는 분도 이 단계를 거치면 수업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둘째, 첫 수업
가정을 방문해 소수의 아이를 만납니다. 처음에는 활동이 짧게 끝나고 말이 적게 나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이와 서로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하니 조급해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나 네 번째 회부터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준비하고, 이동하고, 수업하고, 보호자와 이야기하고, 기록하는 흐름이 한 회입니다.

셋째, 기록
아이가 무엇을 했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날짜와 한두 줄로 남기십시오. 수업이 끝난 직후에 적으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그 기록이 다음 회의 준비가 되고 보호자에게 전할 말도 거기서 나옵니다. 몇 달 뒤에는 변화를 보여 주는 자료가 됩니다.
유아 교육 방문에서 이 습관 하나가 신뢰를 쌓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넷째, 수요 확인
어느 동네에 어떤 나이의 아이가 많고 보호자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게 됩니다. 자료로는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센터를 열지 말지, 어디에 열지가 그 경험에서 정해집니다. 짐작으로 자리를 고르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비어 있는 자리가 무엇인지도 그때 보입니다.
다섯째, 센터 검토
가르쳐 보고 수요를 확인한 뒤에 자리를 검토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쌓은 기록이 상담과 운영에 그대로 쓰입니다. 센터는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하면서 상담과 교육, 회원의 성장 관리, 방문교육 수요 연결을 맡습니다. 순서를 뒤집지 않아도 되는 구조입니다.
유아 교육 방문을 먼저 하시면 센터를 열 때 짐작으로 결정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중간에 멈추셔도 됩니다
다섯 단계를 끝까지 가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문 수업만 계속하시는 분도 있고 몇 달 해보고 그만두시는 분도 있습니다. 공간을 따로 두지 않아 되돌리기가 쉽습니다. 맞지 않으면 그만두실 수 있다는 것이 이 경로의 장점입니다.
그 몇 달이 헛되지 않고 다음 결정의 근거가 됩니다.

무엇을 가르치나
3~8세 아이가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 여덟 가지를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과목을 많이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방법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하고 교사가 그 자리에서 되짚어 주는 구조입니다.
장소가 달라도 표준교육과정은 같습니다.
시간과 지역
쓸 수 있는 시간과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먼저 적어 보십시오. 교육업은 오후와 저녁에 수업이 몰리니 그 시간이 가능한지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 시간까지 계산해 하루에 몇 집을 돌 수 있을지 잡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여유를 두고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쉬는 날을 먼저 달력에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해야 하는 신고·등록 기준이 있습니다. 형태를 정하신 뒤 주소를 들고 함께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처음 한 줄이면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막막하시면 지역 한 줄만 보내셔도 됩니다. 질문이 거칠어도 괜찮고 다듬어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주고받으면서 채워 가면 됩니다.
유아 교육 방문을 알아보시는 첫 연락은 이렇게 가볍게 시작하셔도 됩니다.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자료를 받고 상담을 하는 데까지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그만두셔도 됩니다. 알아보는 일과 하기로 정하는 일은 다릅니다.
유아 교육 방문을 먼저 물어보시는 데 손해가 없습니다.
쓸 것은 두 줄입니다
쓸 수 있는 시간과 다닐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 두 줄이면 가능한 형태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더 적으셔도 되고 덜 적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다음은 주고받으면서 정리됩니다.
오늘의 한 걸음
다섯 단계를 적고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표시해 보세요. 다음 칸의 일만 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교육, 첫 수업, 기록, 수요 확인, 센터 순서입니다. 중간에 멈추셔도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방문 수업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