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오는 수업을 알아보게 됩니다. 유아 영어 방문 수업을 생각하실 때 모국어의 토대가 어디까지 왔는지 함께 보시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순서가 있습니다.
읽는 힘은 한 번 생깁니다
글자를 소리로 바꾸고, 뜻을 붙이고, 읽은 내용을 머릿속에 남기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언어를 바꿔도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그래서 한 언어에서 이 힘이 생기면 다른 언어에서도 쓰입니다. 반대로 토대가 얇으면 두 언어 모두에서 힘들어집니다.
유아 영어 방문 수업을 고민하실 때 이 부분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먼저 보나
아이가 그림책의 이야기를 따라올 수 있는지, 읽은 내용을 자기 말로 말할 수 있는지입니다. 이 두 가지가 되면 다른 언어를 더해도 버틸 수 있습니다. 되지 않는 상태에서 더하면 둘 다 외우기만 하게 됩니다. 아이마다 시기가 다릅니다.
나이로 정하기보다 아이의 상태로 정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두비전키즈가 다루는 것
영어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3~8세 아이가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가운데 한글읽기와 한자가 글자를 다루는 부분을 맡습니다.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 여덟 가지를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과목을 많이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방법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유아 영어 방문 수업을 찾으셨다면 성격이 다른 수업이라는 점을 먼저 아시는 편이 좋습니다.
함께 두어도 됩니다
영어 수업과 이 수업이 서로 부딪히지 않습니다. 읽고 생각하는 방법을 기르는 일은 어느 언어에서도 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의 하루에 수업이 몇 개나 들어가는지는 보셔야 합니다. 쉬는 시간이 없으면 어느 쪽도 남지 않습니다.
아이가 지치지 않는 범위를 먼저 정하시기 바랍니다.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법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아이의 지금 상태를 함께 보고 무엇이 먼저인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읽은 내용을 자기 말로 말할 수 있는지가 가늠하기 좋은 기준입니다. 본 것만 그대로 전하고 과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학부모 피드백 절차가 정해져 있어 무엇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사로 시작하는 경로
가정을 방문해 소수의 아이를 만나는 일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을 따로 두지 않아 시작의 부담이 가장 작고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표준교육과정과 교구 사용법을 교육으로 익히고, 어려운 경우가 생기면 물을 곳이 있습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유아 영어 방문 수업처럼 특정 언어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와 다른 점입니다.

하루의 구조
준비하고, 이동하고, 수업하고, 보호자와 이야기하고, 기록합니다. 몇 집을 어느 간격으로 도는지가 하루의 밀도를 정합니다. 처음에는 여유를 두고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꽉 채워 잡으면 한 곳이 늦어질 때 전부 밀립니다.
수업 한 시간에 그 밖의 시간이 얼마나 붙는지 적어 보시면 실제 일의 크기가 보입니다.
센터로 이어지는 길
가르쳐 보고 지역의 수요를 확인한 뒤에 센터를 검토하실 수 있습니다. 순서를 뒤집지 않아도 되는 구조이고, 그동안 쌓은 기록이 그대로 쓰입니다. 센터는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하면서 상담과 교육, 회원의 성장 관리, 방문교육 수요 연결을 맡습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해야 하는 신고·등록 기준이 있습니다. 형태를 정하신 뒤 주소를 들고 함께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한자를 다루는 이유
한자는 모양과 뜻이 붙어 있어 글자를 그림처럼 익힐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 글자에 뜻을 붙이는 연습이 됩니다. 어려운 한자를 외우게 하는 수업이 아닙니다.
유아 영어 방문 수업과 나란히 보시면 접근이 다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반응을 봅니다
수업을 더한 뒤에 아이가 어떤지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워하는지, 피하는지입니다. 피하기 시작하면 줄이는 쪽이 맞습니다.
그 판단은 숫자가 아니라 아이의 표정에서 나옵니다.
두 수업을 함께 상담합니다
이미 다른 수업을 받고 있다면 그 일정을 함께 보고 조정합니다. 아이의 하루에 여유가 없으면 어느 쪽도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아 영어 방문 수업과 함께 두실 때 이 조정이 필요합니다.
수업의 개수보다 아이가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한 걸음
아이에게 방금 읽은 이야기를 말해 보라고 해보세요. 그 대답이 지금 무엇이 먼저인지 알려 줍니다.
정리하면 토대를 먼저 보시면 됩니다. 순서가 맞으면 둘 다 쉬워집니다.
카카오톡으로 "읽는 힘을 다루는 수업을 보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