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를 서명 직전에 처음 보시면 읽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미리 받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맹계약서 양식을 먼저 받아 두시면 질문을 준비할 시간이 생깁니다.
미리 요청해도 됩니다
계약을 결정하지 않으셨더라도 양식을 미리 볼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보여 주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하나의 정보입니다. 읽을 시간을 주는 쪽이 준비된 곳입니다.
가맹계약서 양식을 받으시면 정보공개서와 함께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볼 항목
영업의 범위와 지역, 비용의 종류와 지급 시점, 계약 기간과 갱신, 해지의 조건과 절차, 그리고 양쪽의 의무입니다. 다섯 가지를 중심으로 읽으시면 전체가 잡힙니다.
나머지 조항은 이 다섯 가지를 보충하는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 양식과 비교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하는 표준가맹계약서가 있습니다. 받으신 양식과 비교해 보시면 어디가 다른지 보입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런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가맹계약서 양식을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실 때 비교할 기준이 되어 줍니다.
빈칸을 봅니다
양식에는 나중에 채워질 빈칸이 있습니다. 지역, 기간, 금액 같은 것들입니다. 그 빈칸에 무엇이 들어가는지가 실제 조건입니다. 미리 물어보시면 됩니다.
빈칸이 많을수록 협의할 여지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특약을 준비합니다
합의한 내용 가운데 양식에 없는 것은 특약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미리 읽어 두시면 무엇을 넣어야 할지 생각할 시간이 생깁니다. 서명 직전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서로 합의한 것은 모두 적는다는 원칙으로 보시면 빠뜨리지 않습니다.
모르는 말은 표시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 많습니다. 아는 척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다르게 해석됩니다. 표시해 두고 물으시면 됩니다.
같은 조항을 본사와 전문가 양쪽에 물으면 해석의 폭이 드러납니다.

읽을 시간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정보공개서를 받고 14일이 지나야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그 기간에 양식도 함께 읽으시면 됩니다. 서두르게 만드는 자리가 있다면 한 걸음 물러나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14일은 최소한의 시간이지 기한이 아닙니다.
두비전키즈의 경우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받으신 뒤 14일이 지나야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등록된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누리집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센터가 하는 일
두비전키즈 센터는 3~8세 아이가 수업 시간에 와서 배우는 교육 센터입니다. 여덟 가지 프로그램을 소그룹으로 가르치고, 본사가 콘텐츠와 교구, 표준교육과정, 교사교육을 준비합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빈칸을 미리 채워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지역과 기간, 규모를 빈칸에 넣어 읽어 보시면 실제 계약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맹계약서 양식을 추상적으로 읽으면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내 조건을 넣어 읽으시면 물어볼 것이 생깁니다.
두 번 읽습니다
처음에는 전체를 훑고, 두 번째에는 다섯 가지 항목만 집중해서 보십시오. 한 번에 다 이해하려 하면 지칩니다.
그 사이에 하루 이틀 두시면 더 잘 읽힙니다.
양식과 실제 계약은 다릅니다
양식은 틀이고, 실제 계약은 빈칸이 채워진 문서입니다. 가맹계약서 양식을 보셨더라도 최종본을 다시 읽으셔야 합니다. 협의 과정에서 바뀐 조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받은 초안과 최종본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표준 양식을 참고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하는 표준가맹계약서와 비교해 보시면 어디가 다른지 보입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런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비교할 기준이 있으면 혼자서도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요청하기 조심스러우신 분이 있는데, 가맹계약서 양식을 미리 보는 것은 판단을 위해 당연한 일입니다. 보여 주는 쪽이 준비된 곳입니다.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종본을 다시 읽습니다
양식을 미리 보셨더라도 서명하실 문서는 다시 읽으셔야 합니다. 협의 과정에서 바뀐 조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초안과 최종본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뀐 부분을 표시해 달라고 요청하셔도 됩니다.
한마디만 더 보탭니다. 양식을 받으시면 모르는 용어에 표시해 두셨다가 한 번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는 척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다르게 해석됩니다.
오늘의 한 걸음
양식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다섯 가지 항목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미리 보시면 질문이 생깁니다. 질문이 있으면 판단이 섭니다.
카카오톡으로 "계약서 양식을 미리 보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