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에 자주 나오는 말인데 설명은 드물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다른지 묻는 분이 많습니다. 교구 수업 뜻은 아이가 물건을 손으로 다루면서 배우는 수업을 가리킵니다. 말로만 하는 수업과 그 지점이 다릅니다.
왜 손으로 다루나
3~8세 아이는 만지고 옮기면서 이해합니다. 종이에 적힌 설명만으로는 머릿속에 그림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건을 다루면 추상적인 것이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이라도 훨씬 잘 따라옵니다.
교구 수업 뜻의 핵심이 이 전환에 있습니다.
놀이와 어떻게 다른가
물건을 가지고 노는 일과 교구 수업은 하나가 다릅니다. 교사가 목적을 가지고 조건을 주고, 아이가 한 것을 되짚어 주는지입니다. 같은 블록으로 놀던 것이 같은 모양을 기억해 다시 만드는 활동이 되면 수업이 됩니다. 물건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쓰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진 것으로도 수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의 역할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하는지가 수업의 질을 정합니다. 아이가 먼저 해보게 하고, 왜 그렇게 했는지 묻고, 그 자리에서 되짚어 줍니다. 빨리 답을 알려 주면 그 시간에 아이가 생각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기다려 주는 일이 수업의 대부분입니다.
교구 수업 뜻을 교구 중심으로만 이해하면 이 부분이 빠집니다.
무엇이 남아야 하나
아이가 무엇을 했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적을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물이 남거나 적어도 교사가 한 줄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남는 것이 없으면 보호자에게 설명할 것이 없고 평가가 흐려집니다. 날짜와 한두 줄이면 충분합니다.
기록이 쌓이면 몇 달 뒤에 변화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고르는 세 기준
반복해서 쓸 수 있는지, 다음 활동으로 이어지는지, 기록이 남는지입니다. 이 셋으로 보시면 무엇이 수업에 쓸 수 있는 교구인지 정리됩니다. 특히 이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따로 떨어진 활동은 그날의 놀이로 끝납니다.
교구 수업 뜻을 실제로 구현하는 조건이 이 세 가지입니다.
교구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좋은 물건을 가져도 되짚어 주는 사람이 없으면 놀이로 끝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하는지가 함께 있어야 수업이 됩니다. 그래서 교육과정과 교사교육이 교구보다 중요합니다. 교구는 그 안의 도구입니다.
두비전키즈는 본사가 콘텐츠와 교구, 표준교육과정을 함께 준비합니다.

두비전키즈의 경우
3~8세 아이가 수업 시간에 와서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 여덟 가지를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과목을 많이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방법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소그룹으로 만나고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하는 구조입니다.
교사교육과 수업 지도방법, 학부모 피드백 절차도 함께 준비합니다.
안전을 먼저 봅니다
삼킬 수 있는 크기, 날카로운 모서리, 깨지는 재질입니다. 3~8세가 쓰는 물건이라 타협할 수 없습니다. 관련 인증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매일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라도 안전이 먼저입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시설 기준과 면적은 구하신 자리와 관할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교구로 여러 활동
수를 바꾸고, 보여 주는 시간을 바꾸고, 말하는 단계를 더하고, 가리고 떠올리게 하시면 하나가 네 가지가 됩니다. 새로 사지 않아도 활동이 늘어납니다. 아이마다 다른 조건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교구 수업 뜻을 실제로 살리는 방법이 이 조정입니다.
놀이 시간도 지킵니다
수업으로만 채우면 아이가 쉴 틈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에 본 것을 정리하고 떠올리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시간을 줄이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교구 수업 뜻을 아는 분들이 오히려 놀이 시간을 지킵니다.
안전을 함께 봅니다
손으로 다루는 수업이라 물건의 상태가 바로 아이에게 닿습니다. 상한 것은 바로 빼시고 매일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부품이 떨어지지 않는지도 함께 보십니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라도 안전이 먼저입니다.
기록 양식을 정합니다
무엇을 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같은 양식으로 적어 두십시오. 양식이 같으면 사람이 바뀌어도 이어집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비교가 됩니다.
날짜와 활동, 반응 세 칸이면 충분합니다.
오늘의 한 걸음
가진 것 하나를 골라 조건을 하나 더해 보세요. 그 순간 교구 수업이 됩니다.
정리하면 손으로 다루고 되짚어 주는 수업입니다. 교사의 역할이 절반입니다.
그리고 교구가 없어도 수업은 됩니다. 생활 속의 물건으로도 조건을 주고 되짚어 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수업 설계를 보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