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라는 말이 붙으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단계뿐입니다. 다만 순서를 지켜야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교습소 신고 절차는 확인, 자리, 서류, 접수, 개원 다섯 단계로 정리됩니다.
1단계, 기준을 확인합니다
관할 교육지원청에 전화해 어떤 형태가 가능한지, 공간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묻습니다. 세부 기준은 시·도 조례로 정해져 있어 지역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인 설명이 아니라 내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교습소 신고 절차에서 이 단계를 건너뛰면 뒤가 전부 흔들립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2단계, 자리를 정합니다
후보를 두세 곳으로 좁히고 각각의 주소로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면적과 층, 용도가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가계약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원 시간에 직접 가서 아이들이 지나가는 방향과 수를 세어 보십니다. 자료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거기서 드러납니다.

3단계, 서류를 모읍니다
목록을 받고 각각 어디서 떼는지, 유효기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효기간이 있는 서류는 마지막에 떼십니다. 먼저 떼어 두면 제출 시점에 만료되는 일이 생깁니다.
발급처와 소요 기간을 옆에 적어 두시면 떼는 순서가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4단계, 접수하고 기다립니다
서류를 내고 결과를 기다립니다. 보완 요구가 올 수 있으니 일정에 여유를 두십니다. 접수증이나 접수번호는 꼭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는 동안 돈이 크게 들어가는 일은 미루시는 편이 좋습니다. 공간을 손봐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단계, 열고 기록합니다
신고가 끝나면 사업자등록과 필요한 보험을 정리하고 수업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문의가 어디서 들어왔는지, 상담이 몇 건이고 등록으로 몇 건이 이어졌는지 적기 시작하십니다.
교습소 신고 절차의 마지막 항목은 언제나 기록입니다. 기록이 없으면 다음 달의 판단이 감으로 돌아갑니다.
순서를 지키면 달라지는 것
되돌릴 일이 줄어듭니다. 계약 뒤에 기준을 알게 되는 일, 서류를 다 모으고 반려를 받는 일, 간판을 만들고 다시 만드는 일이 사라집니다.
교습소 신고 절차는 결국 되돌릴 일을 없애기 위한 순서입니다. 각 단계에서 묻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공간을 미리 나눠 둡니다
수업 공간과 상담 공간, 대기 자리와 위생 공간, 교구 자리입니다. 면적이 같아도 이 나눔에 따라 쓸 수 있는 인원이 달라집니다.
특히 상담 소리와 수업 소리를 분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상담이 등록을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두비전키즈 센터의 준비 순서
두비전키즈 센터는 3~8세 아이가 수업 시간에 와서 배우는 교육 센터입니다. 희망 지역 상담, 프로그램과 운영 조건 검토, 개설과 교육 준비 순서로 진행합니다.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할 신고·등록 기준이 있고, 자리를 정하신 뒤 함께 확인합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본사가 준비하는 것
콘텐츠와 교구, 여덟 가지 프로그램의 표준교육과정을 준비합니다. 교사교육과 수업 지도방법, 학부모 피드백 절차도 함께 준비합니다. 운영 매뉴얼과 회원관리 체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각 단계에서 적을 것
1단계에서는 받은 답과 날짜, 2단계에서는 자리의 사진과 메모, 3단계에서는 서류의 발급처와 유효기간, 4단계에서는 접수번호, 5단계에서는 문의와 상담의 기록입니다.
교습소 신고 절차를 밟으시면서 이 다섯 가지를 남기시면, 나중에 변경하거나 두 번째 자리를 여실 때 그대로 다시 쓰실 수 있습니다.
일정은 관청 기준으로
개원일을 먼저 정하고 거꾸로 계산하면 반드시 어딘가에서 쫓기게 됩니다. 처리 기간을 먼저 듣고 거기에 여유를 더해 개원일을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여유 없이 잡은 일정은 보완 요구 한 번에 전부 밀립니다. 통제할 수 없는 구간에는 여유를 두십시오.
기다리는 동안 준비할 것
수업 내용과 시간표, 안내문과 상담에서 할 말입니다. 돈이 들지 않으면서 개원 뒤에 바로 쓰이는 준비입니다. 교습소 신고 절차의 심사 기간을 그렇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역을 더 걸어 보십니다. 하원 시간에 아이들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두 번만 세어 보셔도 시간표가 달라집니다.
오늘의 한 걸음
다섯 단계 중 지금 몇 번째에 계신지 표시해 보세요. 그 다음 한 칸만 이번 주에 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순서가 전부입니다. 확인하고, 자리를 정하고, 서류를 모으고, 접수하고, 여는 순서입니다.
덧붙여, 교습소 신고 절차를 한 번 직접 밟아 보시면 그다음은 훨씬 수월합니다. 어디에 물어야 하는지 알게 되고 담당자와 안면도 생깁니다.
카카오톡으로 "지금 몇 단계인지 봐 주시고 다음 할 일을 알려 주세요.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