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곳을 운영하면서 하나 더 열고 싶을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일상의 표현과 제도의 표현이 다릅니다. 유아 교육원 분원이라고 부르더라도 제도상으로는 새 자리를 새로 신고하거나 등록하는 일이 됩니다. 이 차이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말과 제도가 다릅니다
분원이라는 말은 같은 이름으로 운영하는 또 하나의 자리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교육 관련 법에서는 자리마다 별도의 신고나 등록을 요구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즉 기존의 승인이 새 주소까지 따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자리도 처음과 같은 절차를 다시 거치게 됩니다.
유아 교육원 분원을 생각하실 때 이 전제로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기존 서류로 끝난다고 보시면 어긋납니다.
어디에 물어야 하나
3~8세를 가르치는 자리는 형태에 따라 감독 기관이 다릅니다. 어린이집은 시·군·구, 유치원과 교습 형태는 관할 교육지원청입니다. 새 주소가 다른 지역이면 다른 교육지원청이 담당하게 되고 세부 기준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 주소를 들고 그 지역의 기관에 직접 물으셔야 합니다.
같은 시 안에서도 구마다 다르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표자와 운영자
두 번째 자리를 누가 맡는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두 곳을 동시에 맡을 수 있는 구조인지, 아니면 별도의 운영자를 두어야 하는지입니다. 형태에 따라 대표자 자격이나 상근 요건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자리를 구해 놓고 멈추게 됩니다.
유아 교육원 분원을 준비하실 때 사람 문제가 공간 문제보다 먼저입니다.
두 곳을 함께 보는 일
첫 곳이 안정되기 전에 두 번째를 열면 둘 다 흔들립니다. 운영자의 시간이 반으로 나뉘고, 그 시간이 가장 아껴야 할 자원입니다. 첫 곳이 사람과 틀로 굴러가는 상태가 되었는지 먼저 보셔야 합니다. 그 상태가 아니면 아직 이릅니다.
수업과 기록, 상담의 틀이 정해져 있으면 두 곳을 보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가맹과 비교해 봅니다
내 이름으로 하나 더 여는 길과 브랜드를 끼고 여는 길이 있습니다. 직접 하면 자유롭지만 교육과정과 교사교육을 혼자 준비하셔야 하고, 가맹으로 하면 그 부분을 받아 쓰는 대신 조건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가진 틀이 얼마나 정리되어 있는지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유아 교육원 분원 대신 가맹을 검토하신다면 정보공개서를 받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비전키즈의 경우
3~8세 아이가 수업 시간에 와서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 여덟 가지를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소그룹으로 만나고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하는 구조입니다. 하루 종일 맡는 형태가 아니라 수업 시간에 만나는 형태입니다.
센터는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하면서 상담과 교육, 회원의 성장 관리, 지역의 방문교육 수요 연결을 맡습니다.

본사가 준비하는 것
콘텐츠와 교구, 표준교육과정을 준비하고 교사교육과 수업 지도방법, 학부모 피드백 절차를 함께 준비합니다. 운영 매뉴얼과 회원관리, 교육성과 관리 체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교육과정을 처음부터 설계하지 않아도 됩니다. 교육사업 경력은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이미 한 곳을 운영해 보신 분이라면 익히는 기간이 더 짧습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읽고 물을 시간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시설 기준과 면적은 구하신 자리와 관할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할 기준도 함께 봅니다.
이름을 어떻게 쓸지
같은 이름으로 두 곳을 운영하실 때 안내물과 간판에 어떻게 적을지도 정하셔야 합니다. 보호자가 같은 곳으로 알고 찾아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화와 문의 창구를 나눠 두시면 혼란이 줄어듭니다.
유아 교육원 분원이라고 안내하시려면 두 곳의 관계를 분명히 적어 두시기 바랍니다.
첫 곳의 기록을 활용합니다
몇 해 동안 쌓은 수업과 상담의 기록이 두 번째 자리에서 그대로 쓰입니다. 어떤 아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호자가 무엇을 걱정하는지입니다. 그 기록이 새 자리의 상담을 훨씬 수월하게 만듭니다.
유아 교육원 분원을 준비하실 때 이 자산을 정리해 두시면 좋습니다.
오늘의 한 걸음
새 주소를 들고 그 지역의 관할 기관에 전화해 보세요. 기존 승인이 따라가는지 아닌지가 첫 질문입니다.
정리하면 말은 분원이지만 절차는 새로 시작입니다. 사람과 기관을 먼저 확인하시면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두 번째 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