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수업과 센터에 가는 수업 가운데 어느 쪽이 나은지 묻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나은 쪽이 아니라 다른 쪽입니다. 유아 방문 교육과 센터 수업은 아이에게 생기는 경험이 서로 다릅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맞는 쪽이 갈립니다.
아이에게 달라지는 점
집은 아이가 가장 편한 공간입니다. 낯선 곳에서 얼어붙는 아이라면 집에서 시작하는 쪽이 말이 빨리 나옵니다. 반대로 다른 아이와 함께 있는 경험이 필요한 아이는 센터가 맞습니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다른 아이의 말을 듣는 일이 그 자리에서 생깁니다.
유아 방문 교육이 늘 더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에 따라 다릅니다.
보호자에게 달라지는 점
집으로 오면 오가는 시간이 들지 않고 수업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눈으로 확인하게 되니 설명이 짧아집니다. 센터는 데려다주고 데려와야 하지만 그 사이에 다른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편한지는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수업은 공간을 정리해 두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교사에게 달라지는 점
방문하면 이동 시간이 붙고 아이를 한 명이나 두 명 만나게 됩니다. 센터는 이동이 없고 소그룹으로 만나니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아이를 봅니다. 대신 방문 수업은 그 아이에게 완전히 맞출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반응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유아 방문 교육을 하시면 아이마다의 차이를 가장 가깝게 보게 됩니다.
수업 내용은 같습니다
3~8세 아이가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 여덟 가지를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장소가 달라도 표준교육과정은 같습니다. 과목을 많이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방법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하고 교사가 그 자리에서 되짚어 주는 구조입니다.
시작하는 쪽에서 보면
방문 수업은 공간을 따로 두지 않아 시작의 부담이 가장 작습니다. 보증금과 임대료, 설비와 간판이 들지 않고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천천히 모여도 버틸 수 있고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가르쳐 보고 센터를 검토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유아 방문 교육으로 시작해 지역의 수요를 확인한 뒤에 자리를 여시는 순서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두는 구조
센터는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하면서 상담과 교육, 회원의 성장 관리, 지역의 방문교육 수요 연결을 맡습니다. 즉 센터와 방문 수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어져 있습니다. 센터에 오기 어려운 아이는 방문으로 만나고, 함께 있는 경험이 필요한 아이는 센터로 옵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옮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쪽에서는 두 경로를 함께 쓰실 수 있습니다.

경력이 없어도 됩니다
가르쳐 본 적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필요한 것은 아이를 끝까지 보려는 태도와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고, 표준교육과정과 교구 사용법은 교육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두비전키즈도 교육사업 경력을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학부모 피드백 절차도 정해져 있습니다.
어려운 경우가 생기면 물을 곳이 있어 혼자 판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해야 하는 신고·등록 기준이 있습니다. 형태를 정하신 뒤 주소를 들고 함께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옮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시작한 아이가 익숙해지면 센터로 옮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센터가 부담스러운 시기에는 방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고르는 구조라 한 번의 선택이 끝이 아닙니다.
유아 방문 교육과 센터 수업을 함께 두면 이런 조정이 가능합니다.
보호자와 함께 정합니다
아이가 낯선 곳에서 어떤지, 오가는 시간이 가능한지, 집에서 수업받을 공간이 되는지입니다. 세 가지를 함께 보시면 어느 쪽이 맞는지 정해집니다. 상담에서 이 질문부터 드립니다.
유아 방문 교육을 권하는 경우와 센터를 권하는 경우가 이렇게 갈립니다.
시간대가 다릅니다
방문은 아이의 생활 시간에 맞춰 들어가고, 센터는 정해진 수업 시간에 모입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쪽에서 짤 수 있는 일정이 다릅니다. 어느 쪽이 내 시간과 맞는지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두 경로를 함께 두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오늘의 한 걸음
아이가 낯선 곳에서 어떤지 떠올려 보세요. 그 한 가지로 어느 쪽이 맞는지 가늠됩니다.
정리하면 더 좋은 쪽이 아니라 다른 쪽입니다. 아이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두 경로를 같이 보고 싶습니다. 지역은 ○○입니다"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