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르치는 일을 찾다 보면 전공을 요구하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길이 막혀 보입니다. 유아 음악 강사처럼 전공이 필요한 자리와 교육으로 익히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후자를 함께 보시면 길이 넓어집니다.
전공이 필요한 자리
악기와 발성, 음악의 구조를 다루는 수업은 전공이나 그에 준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가르치는 내용 자체가 오래 익혀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교육으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 기간이 길고 진입이 좁습니다.
유아 음악 강사를 알아보셨다면 이 부분을 이미 느끼셨을 겁니다.
교육으로 익히는 자리
반대로 표준교육과정과 교구 사용법을 익혀 가르치는 수업도 있습니다. 가르칠 내용이 이미 설계되어 있고 교사는 그것을 아이에게 맞춰 운영합니다. 그래서 개원 전 교육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진입이 넓고 준비 기간이 짧습니다.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 지금 가진 것에 따라 맞는 쪽이 다릅니다.

교구가 있는지 봅니다
정해진 교재와 교구가 있는지, 아니면 매번 교사가 준비하는지입니다. 준비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교구가 있으면 수업의 질이 사람에 덜 좌우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이 차이가 가장 현실적입니다.
유아 음악 강사 자리처럼 악기를 직접 챙겨야 하는 경우와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두비전키즈가 다루는 것
음악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3~8세 아이가 보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 여덟 가지를 아이의 상태에 맞춰 조합합니다. 과목을 많이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방법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하고 교사가 그 자리에서 되짚어 주는 구조입니다.
무엇이 필요한가
필요한 것은 아이를 끝까지 보려는 태도와 기록을 남기는 습관입니다. 3~8세 아이는 말이 느리게 나오거나 엉뚱한 쪽으로 가기도 하는데 그때 기다려 주는 일이 수업의 대부분입니다. 빨리 답을 알려 주면 그 시간에 아이가 생각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두비전키즈도 교육사업 경력을 요건으로 두지 않습니다.
유아 음악 강사 자리와 달리 전공을 묻지 않습니다.
시작의 부담
가정을 방문하는 형태라면 공간을 따로 두지 않아 보증금과 임대료가 들지 않습니다. 설비와 간판도 필요하지 않고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천천히 모여도 버틸 수 있고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맞지 않으면 그만두실 수 있습니다.
몇 달 해보고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보수와 조건을 확인합니다
어떤 형태로 일하고 보수를 어떻게 받는지에 따라 사업자 등록이나 세무 처리가 달라집니다. 관할 세무서에 한 번 물어 두시면 한 해의 일정이 정리됩니다. 그리고 수업의 범위와 그만둘 때의 절차를 문서로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구두로 들은 내용은 나중에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받은 문서는 날짜와 함께 보관하십시오.
센터로 이어지는 길
가르쳐 보고 지역의 수요를 확인한 뒤에 센터를 검토하실 수 있습니다. 순서를 뒤집지 않아도 되는 구조이고, 그동안 쌓은 기록이 그대로 쓰입니다. 센터는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하면서 상담과 교육, 회원의 성장 관리, 방문교육 수요 연결을 맡습니다.
조건은 문서로 확인합니다
운영 형태에 따라 관할 교육지원청에 확인해야 하는 신고·등록 기준이 있습니다. 형태를 정하신 뒤 주소를 들고 함께 확인합니다. 개설 관련 비용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 드리고, 제공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계약이나 가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지금 가진 것을 세어 봅니다
아이를 키워 본 시간, 사람을 대해 온 경험, 약속을 지켜 온 습관입니다. 교육업에서 이 세 가지가 모두 쓰입니다. 전공이 없다는 사실보다 가진 것을 먼저 세시면 출발이 가벼워집니다.
유아 음악 강사 자리를 알아보다 막히셨다면 이 목록을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해보고 정합니다
몇 달 가르쳐 보시면 이 일이 나와 맞는지 알게 됩니다. 글로 읽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맞지 않으면 그만두셔도 됩니다.
유아 음악 강사 경험이 있으시면 아이 앞에 서는 일이 이미 익숙하실 겁니다.
상담도 일의 일부입니다
수업 전후에 아이의 활동과 표현을 보호자에게 설명합니다. 수업을 아무리 잘해도 전달이 없으면 전해지지 않습니다. 학부모 피드백 절차가 정해져 있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 것만 그대로 전하고 과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늘의 한 걸음
지금 가진 전공이나 경험을 적고, 그것을 요구하지 않는 자리를 함께 찾아보세요. 길이 두 배로 넓어집니다.
정리하면 전공이 필요한 자리와 교육으로 익히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전공은 없습니다. 가능한 형태를 봐 주세요"라고 보내 주세요. 두비전키즈 가맹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