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은 학교생활의 긴장이 가장 큰 시기입니다. 집에서 감정이 크게 터진다면 밖에서 잘 참고 온 결과일 수 있으므로, 버릇으로 다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동화 속 인물의 마음을 짚어 보면 자기 감정을 이해하는 힘이 자랍니다. 감정 조절은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는 데서 시작합니다.
두비전키즈의 수업은 가르치고 외우게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보고, 머릿속 그림으로 바꾸고, 다시 꺼내어 표현하는 흐름을 7개 영역에서 반복합니다. 같은 고민이라도 어느 영역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반응하는 지점이 달라집니다.
마음거울은 떠오른 이미지를 그리고 제목을 붙이는 활동입니다. 감정을 설명하라고 하지 않고 표현하게 두기 때문에, 말로 못 하던 것이 밖으로 나옵니다.
초등 1학년의 국어는 해독이 자동화되는 것이 관건입니다. 더듬거리며 읽는 아이는 이해력이 아니라 읽기 속도의 문제인 경우가 많고, 소리 내어 읽기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 뜻이 함께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