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은 알림장과 준비물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만납니다. 지시를 안 따르는 것처럼 보일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지시를 안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가 실은 불안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거울은 그 배경을 먼저 보게 해 주어, 대응의 방향을 잡아 줍니다.
무엇을 해 줄지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가 더 큰 차이를 만드는 시기가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한 일이 아이를 오히려 물러서게 하는 경우가 많고, 그 목록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항목 중 하나만 멈춰도 달라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같은 지시를 여러 번 반복하지 마세요. 반복될수록 아이는 처음에 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초등 1학년은 학교 적응의 긴장이 가장 큰 시기입니다. 힘든 점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그림으로 꺼내는 통로가 하나 있으면 부모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