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은 친구 관계에서 오는 감정이 복잡해집니다. 억울함과 서운함을 말로 정리하지 못해 행동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찰력 활동은 결과가 분명해 성취가 눈에 보입니다. 감정이 쉽게 흔들리는 아이에게 찾았다는 성공이 자주 생기는 것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걱정은 막연할 때 가장 커집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 항목으로 정해 두면, 지금 상태가 어디쯤인지와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할지가 함께 보입니다. 아래 항목은 집에서 오늘 확인할 수 있는 것들로만 골랐습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가 · 조절을 요구하기 전에 인정해 주는가 · 집에서만 크게 터지는가 · 가라앉은 뒤에 되짚어 보는가.
초등 2학년은 받아쓰기와 단원평가에서 관찰의 차이가 점수로 나타납니다. 문제를 끝까지 보지 않고 아는 것부터 쓰는 습관이 이때 굳으면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