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은 무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끼고 못 끼는 일이 반복되면 학교생활 전체에 영향을 주므로, 밖에서 한 명과 깊이 노는 관계를 만들어 두면 완충이 됩니다.
스토리텔링은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연습입니다. 또래와의 소통이 서툰 아이에게 순서를 갖춰 말하는 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좋은 책과 교구는 비싼 것이 아니라 아이의 지금에 맞는 것입니다. 권장 연령은 평균일 뿐이라, 한 단계 낮은 것을 즐겁게 하는 편이 눈높이에 맞춰 억지로 따라가는 것보다 훨씬 많이 남습니다. 고를 때 볼 기준을 몇 가지로 정해 두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친구와의 갈등이 나오는 책이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로 먼저 겪어 보면 실제 상황에서 쓸 말이 생깁니다.
초등 2학년은 이야기에 자기 생각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줄거리만 말하던 아이가 "나는 이렇게 생각해"를 덧붙이는 시기이고, 이것이 서술형 답안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