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은 또래 관계가 복잡해지고 말로 상처를 주고받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학교생활의 만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창의력 활동은 서로의 결과가 달라야 재미있습니다. 다름이 곧 좋은 것이 되는 경험이라, 또래와 견주며 위축되던 아이에게 다른 종류의 관계를 만들어 줍니다.
집에서 하는 일은 교육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일에 가깝습니다. 가르치려 들면 아이도 부모도 지치지만, 하루 오 분의 습관 하나를 바꾸면 몇 달 뒤에 눈에 보이는 차이가 생깁니다. 아래의 방법은 준비물이 거의 필요 없는 것들로 골랐습니다.
친구 이야기를 들을 때 해결책을 먼저 주지 마세요. 들어 주는 시간이 길어야 아이가 계속 말하고, 계속 말해야 부모가 실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 3학년은 사회·과학이 들어오며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개념어를 머릿속 그림으로 바꾸는 힘이 성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하는 학년이고, 두비전키즈의 이미지 전환이 학습과 가장 가깝게 만나는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