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는 스스로 기억하는 방법을 쓰지 못합니다. 어떻게 기억할지 알려 주면 반응이 빠른 나이이고, 두비전키즈가 이미지로 바꾸어 기억하는 훈련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창의력은 기억을 만드는 방식 자체를 바꿉니다. 정보를 머릿속 그림으로 전환해 저장하면 글자 그대로 넣을 때보다 간섭을 덜 받아 오래 남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고른 한마디가 아이에게 남는 것을 바꿉니다. 지적하는 말은 사실을 확인시켜 아이를 굳게 만들고, 물어보는 말은 아이가 스스로 떠올리게 합니다. 아래는 바꿔 쓰기만 해도 반응이 달라지는 말들입니다.
"어제 했잖아" 대신 "기억나는 것만 말해 볼래?"라고 해 보세요. 확인이 곧 인출 연습이 되는, 부모가 쓸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질문입니다.
6세는 머릿속 그림을 꽤 또렷하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두비전키즈가 이미지 전환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좋은 시기이고, 낱말을 듣고 장면을 떠올리는 연습이 이때부터 학습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