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는 영상 시청 시간이 집중과 수면에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자기 전 시간을 먼저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다음 날의 모습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은 이미지를 대신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상할 일이 없습니다. 창의력 활동은 그 자리를 아이에게 돌려주는 시간이고, 영상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대신할 것을 주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하는 일은 교육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일에 가깝습니다. 가르치려 들면 아이도 부모도 지치지만, 하루 오 분의 습관 하나를 바꾸면 몇 달 뒤에 눈에 보이는 차이가 생깁니다. 아래의 방법은 준비물이 거의 필요 없는 것들로 골랐습니다.
시간을 줄이기보다 끝나는 시점을 미리 약속해 보세요. 한 편을 다 보고 끄는 것과 중간에 끄는 것은 아이에게 전혀 다른 경험입니다.
6세는 머릿속 그림을 꽤 또렷하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두비전키즈가 이미지 전환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좋은 시기이고, 낱말을 듣고 장면을 떠올리는 연습이 이때부터 학습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