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은 법적 명칭이 아니고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기관 수는 늘고 있습니다 — 2019년 615개에서 2023년 843개로 약 3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어린이집·유치원은 줄었습니다.
영어유치원은 간판에서 흔히 보이지만 법적 명칭이 아닙니다. 유치원은 유아교육법상 학교이고, 영어를 가르치는 유아 대상 시설은 대부분 학원법상 학원입니다. 학원법은 유치원·학교로 오인될 명칭 사용을 제한하므로, 상호에 유치원을 넣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학부모가 유치원으로 알고 보냈다가 나중에 학원인 것을 알고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처음부터 정확히 안내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2019년 615개에서 2023년 843개로 늘었습니다. 서울은 227개에서 258개로, 경기는 147개에서 230개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어린이집·유치원은 10년간 28.7% 줄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줄고 있는데도 이 방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이 한 명에게 쓰는 교육비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즉 시장의 크기가 아니라 구성이 바뀌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를 쓰는 경우 채용과 비자, 숙소까지 관리 범위에 들어옵니다. 교재도 외서를 쓰면 공급 경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분야는 학부모의 기대치가 높습니다. 비용을 많이 내는 만큼 결과를 요구하고, 비교 대상도 많습니다. 처음 유아 교육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에게 가장 만만치 않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법령과 공개된 자료로 정리한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실제 적용은 관할 지자체·교육지원청과 시·도 조례에 따라 달라지므로, 인가·등록 전에 관할 기관에 직접 확인하십시오.
공간을 두지 않고 가정이나 기관으로 찾아가는 형태도 있습니다. 초기 투자가 가볍고 상권 제약이 작은 대신, 이동 시간이 수업 가능 시간을 정합니다. 어린이집·유치원의 특별활동이나 특성화 수업으로 들어가는 경로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기관 한 곳과 계약하면 여러 아이를 한 번에 만나므로 효율이 좋지만, 그 기관이 계약을 끝내면 한꺼번에 줄어듭니다.
영어학원은 언어 하나를 깊게 다룹니다. 두비전키즈는 만 3~8세를 대상으로 창의력·관찰력·수리·마음거울·스토리텔링·한자·한글읽기·봐봐 그림일기를 다루는 두뇌교육 브랜드입니다. 교과 선행이 아니라 보고 기억하고 떠올려 표현하는 과정을 훈련하는 쪽입니다. 두 영역은 경쟁이라기보다 아이가 함께 받는 경우가 많은 조합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아이에게도 보고 기억하고 떠올리는 힘은 따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는 비용이 큰 만큼 기대도 큽니다. "몇 개월이면 말이 트이나요"라는 질문을 반드시 받습니다. 여기서 기간을 약속하면 그 기간 뒤에 평가받습니다. 언어는 노출량과 아이의 기질에 달려 있고, 같은 수업을 받아도 속도가 다릅니다. 이걸 처음에 말해 두는 쪽이 길게 신뢰를 얻습니다.
채용과 비자, 숙소, 그리고 문화 차이에서 오는 운영 부담이 함께 옵니다. 수업은 좋아도 출결이나 소통에서 문제가 생기면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이 큽니다.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을 어떻게 섞을지, 누가 학부모 상담을 맡을지를 미리 정해 두십시오.
외서를 쓰면 공급 경로와 환율이 변수가 됩니다. 국내 교재를 쓰면 공급은 안정적이지만 차별점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어느 쪽이든 커리큘럼이 문서로 있는지, 교사가 바뀌어도 같은 수업이 나오는지를 보십시오. 사람에 의존하는 구조는 그 사람이 나가면 무너집니다.
유아 교육을 업으로 보고 계신다면
어린이집·유치원·학원·교습소는 근거 법이 다르고, 구하신 자리와 관할 기준에 따라 가능한 형태가 갈립니다. 희망 지역과 준비 중인 공간을 알려주시면 그 자리에서 가능한 것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비용과 계약 조건은 정보공개서에 항목별로 적혀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고, 그 문서를 보신 뒤에 판단하시면 됩니다 — 그게 법이 정한 순서입니다.
방문교사로 먼저 해 보고 싶으시면 방문교사 안내도 있습니다.
학부모이신가요? 아이의 발달과 학습에 대한 질문은 질문백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