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은 수 감각이 있는 아이와 외워서 버티는 아이가 갈리기 시작합니다. 답은 같아도 손가락을 쓰는지 머릿속으로 가르고 모으는지를 보면 실제 상태가 드러납니다.
수를 어려워하는 아이는 대개 숫자를 기호로만 만났습니다. 도트카드처럼 양을 한눈에 보는 활동이 숫자와 양을 이어 주어, 세는 단계에서 아는 단계로 넘어가게 합니다.
유아기의 배움은 대부분 놀이의 얼굴을 하고 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학습지로 만나면 과제가 되고 놀이로 만나면 하고 싶은 일이 되는데, 이 차이가 몇 달 뒤의 태도를 완전히 갈라놓습니다. 아래는 특별한 준비 없이 오늘 해 볼 수 있는 놀이들입니다.
간식을 나누는 일이 가장 좋은 수 놀이입니다. 똑같이 나눠 달라는 부탁 하나에 세기와 나누기와 견주기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초등 1학년은 수 감각이 있는 아이와 외워서 버티는 아이가 갈리기 시작합니다. 답은 같아도 손가락을 쓰는지 머릿속으로 가르고 모으는지를 보면 실제 상태가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