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은 규칙 속으로 들어가면서 상상의 자리가 줄어듭니다. 이때 창의적인 활동을 따로 두지 않으면 정답만 찾는 방식에 빠르게 익숙해집니다.
스토리텔링은 상상을 말로 꺼내는 훈련입니다. 머릿속에 있어도 꺼내지 못하던 아이가, 낱말을 이어 가는 방식으로 표현의 길을 찾습니다.
걱정은 막연할 때 가장 커집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 항목으로 정해 두면, 지금 상태가 어디쯤인지와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할지가 함께 보입니다. 아래 항목은 집에서 오늘 확인할 수 있는 것들로만 골랐습니다.
충분히 보고 만질 시간이 있는가 · 빈 종이 대신 재료를 주는가 · 상상한 것을 사실로 바로잡지 않는가 · 답이 여러 개인 시간이 하루에 있는가.
초등 1학년은 발표와 말하기가 평가의 형태로 처음 등장합니다. 아는 것을 순서대로 말하는 연습이 되어 있으면 이 시기의 자신감이 크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