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는 또래와 견주며 실수에 더 민감해집니다. 틀린 것을 바로 고쳐 주기보다 다시 해 볼 기회를 주는 편이, 이 시기의 회복 탄력성을 키웁니다.
그림일기에는 맞고 틀림이 없습니다. 실수에 예민한 아이가 평가받지 않고 표현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바꾸면 무엇이 통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한 번에 한 단계만 바꾸고 최소 한 주는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고, 흔들리면 주저 없이 이전 단계로 내려가면 됩니다. 오르내리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이 방식의 정상 작동입니다.
1단계는 틀려도 괜찮은 활동을 하루에 하나 두는 것입니다. 2단계에서 다시 해서 된 경험을 쌓고, 3단계에서 평가가 있는 과제로 넘어갑니다.
6세의 그림일기는 그림이 크고 글이 짧습니다. 분량을 늘리라고 하기보다 그린 것에 대해 한 가지를 더 물어보면, 다음 장에 저절로 문장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