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는 삼십 분 가까이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입학 전이라면 짧은 착석을 여러 번 연습해 두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그림일기는 손을 계속 쓰기 때문에 산만한 아이도 앉아 있게 됩니다. 몸의 움직임이 활동 안으로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유아기의 배움은 대부분 놀이의 얼굴을 하고 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학습지로 만나면 과제가 되고 놀이로 만나면 하고 싶은 일이 되는데, 이 차이가 몇 달 뒤의 태도를 완전히 갈라놓습니다. 아래는 특별한 준비 없이 오늘 해 볼 수 있는 놀이들입니다.
앉아서 하는 놀이의 시간을 조금씩 늘려 보세요. 앉으라는 요구 대신 앉아 있고 싶은 놀이를 주는 것이 순서입니다.
7세의 그림일기에는 문장이 두세 개씩 들어갑니다. 맞춤법을 지적받는 경험이 잦아지면 쓰기 자체를 피하게 되므로, 고치기보다 끝까지 쓰게 하는 쪽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