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은 처음으로 평가를 경험합니다. 받아쓰기 점수 하나가 나는 못한다는 인식으로 굳기도 하므로, 집에서 다른 기준을 보여 주는 것이 완충이 됩니다.
그림일기는 잘 그리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매일 한 장이 쌓이는 것이 눈에 보이므로, 해냈다는 감각이 자신감으로 남습니다.
두비전키즈의 수업은 가르치고 외우게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보고, 머릿속 그림으로 바꾸고, 다시 꺼내어 표현하는 흐름을 7개 영역에서 반복합니다. 같은 고민이라도 어느 영역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반응하는 지점이 달라집니다.
정답을 맞히는 활동이 아니라 자기 방식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중심입니다. 틀릴 일이 없는 자리가 있어야 자신감이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초등 1학년은 그림일기가 학교 과제로 나옵니다. 무엇을 쓸지 정하지 못해 오래 앉아 있는 경우가 흔한데, 오늘 있었던 일 중 하나를 먼저 골라 주면 쓰기가 훨씬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