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은 새 교과를 만나며 흥미가 갈립니다. 질문이 사라진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에서 막힌 지점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에는 규칙이 있어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이 적어 보이는 아이도 규칙을 스스로 찾아내는 순간에는 반응이 달라집니다.
두비전키즈의 수업은 가르치고 외우게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보고, 머릿속 그림으로 바꾸고, 다시 꺼내어 표현하는 흐름을 7개 영역에서 반복합니다. 같은 고민이라도 어느 영역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반응하는 지점이 달라집니다.
수업은 정답을 주는 대신 질문을 남기는 방식으로 끝납니다. 궁금한 채로 마치는 경험이 쌓여야 다음 시간에 스스로 묻기 시작합니다.
초등 3학년은 분수와 나눗셈이 들어오며 수학이 처음으로 어려운 과목이 됩니다. 절차만 외운 아이가 여기서 무너지므로, 양으로 이해하는 감각이 여전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