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은 정답을 요구받는 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질문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답이 여러 개인 시간을 따로 남겨 두어야 호기심이 유지됩니다.
창의력 활동은 질문을 만들어 내는 연습입니다. 답을 찾는 시간이 많았던 아이에게 무엇을 물어볼지 정하는 경험을 주면, 호기심이 되살아납니다.
걱정은 막연할 때 가장 커집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 항목으로 정해 두면, 지금 상태가 어디쯤인지와 무엇을 먼저 바꿔야 할지가 함께 보입니다. 아래 항목은 집에서 오늘 확인할 수 있는 것들로만 골랐습니다.
질문에 되묻는가 · 질문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가 · 답을 모를 때 함께 찾아보는가 · 정답을 요구하는 시간이 너무 많지 않은가.
초등 1학년은 학교라는 규칙 속으로 들어가면서 상상의 자리가 줄어듭니다. 이때 창의력 활동을 따로 두지 않으면 아이가 정답만 찾는 방식에 빨리 익숙해지므로, 답이 여러 개인 시간을 남겨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