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은 없던 것을 만드는 게 아니라, 본 것을 남들과 다르게 붙이는 일입니다. 그래서 상상·이미지화가 여섯 지표 중 가장 높게(95) 요구되고, 반대로 기억량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게(72) 잡힙니다. 많이 외우는 것보다 하나를 여러 장면으로 바꿔 보는 힘이 먼저입니다.
가장 높게 요구되는 두 가지는 상상·이미지화과(와) 관찰·주의력입니다. 이 수치는 두비전이 과목을 배정하기 위해 쓰는 자체 기준이며, 공인된 직업 적성 기준이 아닙니다.
글자를 머릿속 장면으로 바꾸는 힘입니다. 두비전 이미지 전환 기억법의 핵심입니다.
높으면 추상적인 개념도 그림으로 바꿔 기억합니다.
낮으면 사물 이름은 외우는데 개념어에서 무너집니다.
스치는 정보를 놓치지 않고 붙잡는 힘입니다.
높으면 한 번 본 것에서 남들이 지나친 특징을 집어냅니다.
낮으면 분명히 봤는데 기억에 없다고 말하거나, 보지 않은 것을 봤다고 착각합니다.
사물 이름은 잘 외우는데 개념어에서 무너지는 아이는, 머릿속에 그림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지 전환은 타고나는 감각이 아니라 배우는 기술입니다. 개념어 회상률이 낮을수록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상대적으로 덜 요구되는 항목은 기억량·인출(72)입니다. 모든 지표를 똑같이 끌어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 목표에 따라 먼저 볼 곳이 다릅니다.
포트폴리오는 기술보다 레퍼런스의 양과 조합에서 갈립니다. 본 것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야 조합할 재료가 생깁니다.
감각은 타고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지로 바꿔 저장하는 것은 배우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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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검사는 의료적·임상적 진단을 위한 검사가 아니며,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보 저장 및 인출 방식과 기억전략의 활용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교육용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