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남이 지나친 것을 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같은 실험 결과를 보고도 "이상하다"를 알아채는 사람이 발견을 합니다. 그래서 여섯 지표 중 관찰·주의력이 가장 높게 요구됩니다.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에너지, 확률, 유전자)을 머릿속 그림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해서 상상·이미지화도 높습니다.
가장 높게 요구되는 두 가지는 관찰·주의력과(와) 집중 지속력입니다. 이 수치는 두비전이 과목을 배정하기 위해 쓰는 자체 기준이며, 공인된 직업 적성 기준이 아닙니다.
스치는 정보를 놓치지 않고 붙잡는 힘입니다.
높으면 한 번 본 것에서 남들이 지나친 특징을 집어냅니다.
낮으면 분명히 봤는데 기억에 없다고 말하거나, 보지 않은 것을 봤다고 착각합니다.
주의가 끊기지 않고 끝까지 이어지는 힘입니다.
높으면 중간에 흐름이 끊겨도 스스로 되돌아와 이어붙입니다.
낮으면 앞부분과 끝부분만 남고 가운데가 통째로 비어 있습니다.
제시되지 않은 것을 봤다고 적는 아이는 관찰이 아니라 추측으로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 지식을 더 넣기 전에, 본 것을 정확히 기술하는 훈련이 먼저입니다. 관찰력과 개념어 이미지화를 함께 봐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덜 요구되는 항목은 순간기억(75)입니다. 모든 지표를 똑같이 끌어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 목표에 따라 먼저 볼 곳이 다릅니다.
연구자의 하루는 논문을 읽고 실험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읽은 것을 기억해 두지 못하면 같은 실험을 두 번 합니다.
과학은 이해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해한 것을 다음 주에 꺼내 쓰지 못하면 쌓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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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검사는 의료적·임상적 진단을 위한 검사가 아니며,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보 저장 및 인출 방식과 기억전략의 활용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교육용 검사입니다.